'야구여왕2', 방송 2주만에 상승세 제대로 탔다…화제성 차트 올킬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7-27 08:31:28
[SWTV 김지연 기자]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2’가 방송 초반부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며 화제성 지표를 휩쓸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3주 차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야구여왕2’는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종합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목요일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점유율 17.4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첫 방송 주와 비교하면 화제성 지수는 70.5% 증가했고, 종합 순위 역시 12계단 상승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은 세부 지표에서도 확인됐다. ‘TV-OTT 비드라마 검색 반응’ 6위, ‘남성 관심도’ 1위, ‘동영상 조회수’ 2위를 기록했으며,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는 새 멤버 박민서가 4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종합 순위에서도 8위를 기록하며 시즌2의 인기를 입증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야구여왕2 훈련일지05’와 ‘블랙퀸즈 확신의 4번 타자 박민서’ 콘텐츠는 각각 조회 수 104만 회를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시즌1보다 한층 탄탄해진 경기력과 선수들의 진심 어린 도전이 시청자들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비시즌 훈련의 결과가 경기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선수들의 성장이 매 경기 감동을 준다”, “이제는 여자 야구 자체를 응원하게 됐다”, “목요일만 기다리게 되는 프로그램”, “블랙퀸즈가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박민서의 빠른 복귀를 응원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 같은 관심 속에 지난 23일 방송된 3회에서는 블랙퀸즈가 퓨처리그 강팀 해머스스톰과 맞붙어 팽팽한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4회 초까지 6대9 접전이 이어지며 마지막까지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흐름이 이어졌고, 블랙퀸즈가 시즌 2연승을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야구여왕2'는 야구에 문외한이 여자 스포츠인들이 낯선 스포츠에 도전해 성장하고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시즌2에서는 일본 등 국제 경기도 예정돼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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