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래, 승부치기 끝에 김진아 제압…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 16강행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22 08:31:06

▲ 이미래(사진: PBA)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김진아(하나카드)를 승부치기 끝에 꺾고 16강 무대에 올랐다. 
 
이미래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5차 투어 ‘지금 잘 사는 방법 zgm 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 32강전에서 김진아에 승부치기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김진아가 먼저 한 세트를 따내면, 이미래가 다음 세트를 따내는 일진일퇴 공방이 이어졌고, 결국 승부치기에서 이미래가 하이런 7점을 올리며 김진아를 제압했다.
 
직전 대회인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정수빈(NH농협카드)에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이미래는 이로써 2개 대회 결승 진출을 향한 길목에서 첫 고비를 넘겼다. 
 
이미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지난해 11월 2025-2026시즌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11개월 만에 LPB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하게 된다. 
 
같은 날 박정현(하림)은 동갑내기 친구 용현지(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잡아냈고, 임정숙(크라운해태)도 절친 김상아(하림)과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하며 16강에 합류했다. 김보미(NH농협카드) 서한솔(휴온스) 등도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대회 5일차인 22일에는 PBA 64강과 LPBA 16강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PBA 64강이 다섯 턴에 나눠 펼쳐지며, 오후 3시30분과 8시30분에는 LPBA 16강이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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