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김민아, 데뷔 첫 결승행...'최강' 스롱 피아비 상대 첫 패권 도전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2-07-20 08:29:22
[스포츠W 이범준 기자] 김민아가 여자프로당구(LPBA) 데뷔 이후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첫 패권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김민아는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전에서 임정숙(SK렌터카)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9-11, 11-3, 11-2, 7-11, 9-6) 승리를 걷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아마추어 랭킹 1위’ 출신으로 지난 2020-2021시즌 큰 관심 속에 LPBA 무대에 진출한 김민아는 이로써 데뷔 2시즌 만에 프로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스롱 피아비는 준결승에서 김세연(휴온스)에 세트스코어 3-1(11-4, 6-11, 11-6, 11-6)으로 승리를 거두고 지난달 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으로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됐다.
지난 개막전 우승으로 프로 통산 3회 우승을 달성한 스롱 피아비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이미래(TS샴푸·푸라닭)와 임정숙이 보유한 LPBA 역대 최다 우승 기록(4회)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김민아와 스롱 피아비는 이번 결승전에서 프로 첫 맞대결을 벌인다.
7전4선승(마지막 세트 9점) 세트제로 치러지는 대회 결승전은 20일 밤 10시 진행된다. 우승자는 상금 2천만 원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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