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실바, 복귀전서 43점 '빛바랜 활약'…GS칼텍스, 도로공사에 풀세트패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12-12 08:28:12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GS칼텍스의 외국인 주포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지 13일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혼자 43점을 올리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실바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서브와 블로킹으로 2점씩을 올린 것을 포함해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43점을 쓸어 담았다.
이날 실바의 공격 성공률은 41%대로 준수한 수준이었고, 공격 점유율은 팀 전체 공격의 절반을 넘는 약 54%였다.
지난 달 28일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한 이후 13일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팀 전체 공격의 절반이 넘는 공격을 혼자 책임진 실바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GS칼텍스는 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아 2-3(25-23 23-25 20-25 27-25 16-18)로 패했다.
GS칼텍스는 이날까지 9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반면,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로 최근 5연패를 끊으며 6위 자리를 지켰다. 메렐린 니콜로바(등록명 니콜로바)가 27점, 강소휘는 22점을 올리며 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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