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신승태·장한별, 상품 건 한판 승부에 웃음·감동 폭발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7-22 08:23:43


[SWTV 김지연 기자] MBN '전설의 사내'가 신승태와 장한별이 '한류 대전'의 중심에 선 가운데, 성리와 박현빈의 세대를 뛰어넘는 맞대결도 성사돼 기대감을 높인다.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전설의 사내' 2회에서는 '전사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현역 습격자' 박현빈, 신성, 강문경, 신승태, 재하, 민수현, 조명섭이 맞붙는 특별 라운드가 펼쳐진다. 이날 무대의 주제는 글로벌 활동 경험을 앞세운 '한류 대전'이다.
 

▲'전설의 사내'. [사진=MBN]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대결에 나설 주인공으로 성리, 장한별, 이창민 그리고 박현빈, 신승태, 재하를 차례로 호명한다. 출연진들은 화려한 이력을 갖춘 참가자들의 이름이 공개되자 시작부터 높은 관심을 보인다.
 
박현빈은 일본 활동 당시의 에피소드를 직접 들려준다. 그는 20대 시절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대표곡 '샤방샤방'을 일본 팬들이 함께 따라 불러줬던 잊지 못할 순간을 회상한다. 이를 들은 성리는 일본 도쿄돔 무대까지 올랐던 박현빈의 경력에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무대 밖에서는 예상치 못한 입담 대결도 펼쳐진다. 재하는 성리가 오래전 보낸 자신의 메시지를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하고, 성리는 곧바로 사과하며 진땀을 흘린다. 재치 있는 농담이 오가며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지만, 막상 노래가 시작되자 성리는 분위기를 단숨에 바꾸며 깊은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를 본 박현빈은 성리의 새로운 매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또 다른 빅매치에서는 장한별과 신승태가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장한별은 과거 신승태가 해외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을 인상 깊게 봤다며 팬심을 드러내고, 장민호는 해당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던 사실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신승태는 우승 상품인 100만 원 상당의 속초 5성급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을 반드시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는다. 속초 출신이자 지역 홍보대사인 그는 특유의 입담으로 숙박권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승부욕에 불이 붙은 두 사람은 공연에 앞서 허벅지 힘 대결까지 즉석에서 벌인다. 예상 밖의 치열한 신경전에 출연진들은 연신 폭소를 터뜨리고, 박현빈은 승부 장면을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진 본 무대에서는 장한별과 신승태 모두 압도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현장을 사로잡는다. 무대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감탄을 쏟아냈고, 성리는 깊은 울림을 받은 듯 끝내 눈시울을 붉힌다.
 
한편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에서 TOP7에 이름을 올린 출연진은 물론 박현빈, 강문경 등 트로트 가수로 이미 자리를 잘 잡은 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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