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탁재훈 "신규진, 4년 봤는데 여자만나는 거 한번도 못봐"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6-17 10:00:48
[SWTV 김지연 기자] 개그맨 신규진이 '신랑수업2' 입학을 꿈꾸며 탁재훈에게 연애 코칭을 받는다.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학생주임' 탁재훈이 오랜 친분을 이어온 신규진의 집을 찾아 예비 입학생 심사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탁재훈은 "알고 지낸 시간이 꽤 됐는데 연애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며 신규진의 연애 근황부터 점검한다. 이어 직접 그의 집을 방문해 생활 습관과 일상을 살펴보며 입학 가능성을 꼼꼼히 확인한다.
집 안을 둘러보던 탁재훈은 예상보다 정돈된 실내를 보더니 "혼자 사는 집 같지 않다"며 여성의 흔적을 의심한다. 이에 신규진은 "집에 오는 여성은 검침원뿐"이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신규진은 연애를 쉰 지 오래됐다며 "진심으로 프로그램에 합류해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고 솔직한 바람을 전한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입학 지원서를 작성한다. 그러나 지원서의 한 항목을 본 탁재훈은 거침없는 질문을 던지며 신규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예상치 못한 현실 검증에 신규진은 진땀을 흘리며 답변을 이어간다.
작성 도중 신규진은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사연도 털어놓는다. 그는 "예전에 지인을 통해 소개팅 제안을 받은 적이 있는데 상대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쉬운 인연이었다"고 운을 뗀다.
당시에는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있어 제안을 거절했지만, 이후 '신랑수업2'를 통해 해당 여성을 보게 됐고 뒤늦게 후회가 밀려왔다고 고백한다. 그의 이야기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순식간에 술렁인다.
여기에 탁재훈은 신규진의 연애운을 확인하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낸다. 그는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며 신규진을 놀라게 하고, 신규진은 "설마 여성 게스트냐"며 한껏 기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이 극진한 환영을 준비한 의문의 게스트가 누구인지, 그리고 신규진이 '신랑수업2' 새 입학생으로 합류할 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랑수업'은 시즌2를 맞아 MC로 이승철이 시즌1에 이어 자리를 지킨 가운데 탁재훈, 송해나가 새롭게 합류하며 신선함을 더했다. 이후 김성수, 진이한, 서준영 등 여타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신선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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