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동남아 시장 진출 박차 "파워엔터와 큰 시너지 기대"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7-28 08:17:32
[SWTV 김지연 기자] 산다라박이 파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파워엔터테인먼트는 28일 산다라박의 레이블 ARADNAS에 투자하고, 동남아시아 활동을 함께 전개하는 공식 협력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지 시장에서 쌓아온 사업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다라박의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장기적인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다라박은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솔로 가수로서 활동 폭을 더욱 넓힌다. 콘서트와 팬미팅은 물론 대형 음악 페스티벌, 브랜드 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다라박을 중심으로 한 독점 콘텐츠와 특별 프로젝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두 회사의 인연은 지난 2024년 '워터밤 싱가포르'에서 시작됐다. 당시 행사를 공동 주관한 파워엔터테인먼트의 데이비드 용 대표가 산다라박을 공연 아티스트로 초청하면서 첫 협업이 이뤄졌고, 이후 동남아 시장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함께 논의하며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진 교류가 이번 공식 계약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파워엔터테인먼트는 향후 현지 공연 기획과 마케팅, 팬 커뮤니케이션 등 전반적인 활동을 지원하며 산다라박이 동남아시아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비드 용 대표는 "산다라박과 새로운 도전을 함께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만들어갈 것이다. 동남아시아에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산다라박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다라박은 2NE1 활동 당시부터 세계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K-팝 스타다. 현재도 음악과 방송을 넘나드는 폭넓은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동남아시아 팬들과의 교류를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갈 전망이다. 공연과 팬 이벤트는 물론 현지 문화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활동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산다라박은 2NE1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수로 성장했다. 2016년 2NE1 해체가 공식적으로 발표된 후에는 연기와 예능 등 솔로로 활동하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2NE1이 완전체 활동을 다시 보여주는 등 전성기 못지 않은 활약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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