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내년 2월 일본 출시…쉬폰과 독점 유통·라이선스 계약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13 08:16:09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제품들이 내년 2월 일본 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블랙야크(회장 강태선)는 일본의 쉬폰(SHIFFON)과 일본 시장 독점 유통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기간은 5년으로, 판매 채널은 아웃도어·스포츠 전문점, 백화점, 셀렉트숍, 자사몰 및 D2C 채널 등 다각도로 전개될 예정이다.
 

쉬폰은 리테일·D2C를 아우르는 다각적 유통 채널과 OEM·ODM 제조 역량, 아웃도어·스포츠웨어·스키·스노보드웨어까지 폭넓은 카테고리 운영 노하우를 갖춘 일본의 종합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블랙야크는 내년 2월 고기능성 'DNS 컬렉션'을 시작으로 트레킹·트레일 러닝 카테고리 제품을  일본 시장에 순차 출시하고, 2027년 가을·겨울 시즌부터는 아웃도어·스포츠 전문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일본 시장 트렌드에 맞게 공동 기획·개발하는 라이선스 라인은 2027년 중 패션 라이프스타일 채널을 통해 별도 출시된다. 
 
블랙야크 경영전략본부장 강준석 사장은 "히말라야 필드테스트 등을 통해 축적해 온 기술력과 고기능성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쉬폰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블랙야크만의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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