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래, LPBA투어 2연승 '순항'…히가시우치 꺾고 하림 챔피언십 16강 합류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2-03 08:14:22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이미래는 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PBA) 2025-26시즌 8차투어 ‘하림 챔피언십’ LPBA 32강전에서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 11:2(9이닝)로 이긴 이미래는 2세트엔 20이닝까지 가는 장기전 끝에 11:5로 가져갔고, 3세트엔 11:1(7이닝)로 이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정현(하림)은 김한길을 세트스코어 3:0으로 돌려세웠다.
2020-2021시즌이었던 지난 2021년 2월 13일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에서 LPBA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후 무려 44개 투어 만에 1,733일(약 4년 9개월)의 기다림 끝에 수확한 우승이었다.
강지은(SK렌터카)은 백민주(크라운해태)를 승부치기 끝에 제쳤고,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는 최혜미(웰컴저축은행)를 3: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임정숙(크라운해태) 김예은(웰컴저축은행)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박예원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 5일차인 3일에는 오후 2시30분과 오후 7시30분 LPBA 16강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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