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상식] 박현경, 데뷔 첫 인기상 "과분한 성원, 진심으로 감사"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11-21 08:14:43

▲ 박현경(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큐티풀'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꿈에 그리던 인기상을 품에 안았다. 
 
박현경은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3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현경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팬 투표에서 5,044표를 받아 1위를 차지하며 2위 황유민(롯데)과 3위 임희정(두산건설)을 제치고 2019년 정규 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최고 인기 선수가 됐다. 
 
박현경은 지난 달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을 제패, KLPGA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개인 통산 4승을 수확했다. 
 
▲박현경(사진: KLPGA)
 
박현경의 올 시즌 기록은 30개 대회 출전에 컷 통과 27회, 톱10 11회(우승 1회, 준우승 3회 포함), 상금 순위 5위, 대상 포인트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박현경은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한 번은 받아보고 싶었다”며 “제 능력이 아닌 큐티풀 팬을 포함한 골프 팬들이 주신 상이다. 과분한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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