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장 완장' 김연경, 엑자시바시, 터키 슈퍼컵 2연패 견인
김찬영
sportswkr@naver.com | 2019-10-10 08:11:01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이 터키 리그 진출 이후 처음르로 주장 완장을 차고 소속팀을 슈퍼컵 2연패로 이끌었다.
김연경은 특히 팀이 14-11로 앞선 5세트 막판 팀의 우승을 결정짓는 스파이크를 바키프방크 진영에 꽂아넣으며 주장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지난 2018~2019 시즌 이후 구단으로부터 팀 주장을 권유받고 이를 수락, 2019~2020시즌 액자시바시의 주장이 된 김연경은 본격적인 터키 리그 개막에 앞서 직전 시즌 리그 우승팀(바키프방크)과 터키컵 대회 우승팀(엑자시바시)이 맞붙은 슈퍼컵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주장으로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바키프방크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 얻은 우승 트로피라는 점에서 두 배의 기쁨이 있는 우승이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라이벌을 상대로 짜릿한 풀세트 승리를 거두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연경과 엑자시바시는 12일 오후 10시 베일릭듀즈와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정규리그 레이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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