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정수빈·한지은, 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 16강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21 08:07:27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가영(하나카드)과 정수빈(NH농협카드), 한지은(에스와이) 등이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우승 트로피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투어 통산 20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김가영은 2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5차 투어 ‘지금 잘 사는 방법 zgm 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 32강전에서 황민지(브레이커스)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가영은 세트스코어 1-1 상황에서 3세트를 11-1(3이닝)로 가볍게 따내며 승기를 잡은 뒤 4세트에서도 11-5(3이닝)로 완승,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정수빈도 박가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고 16강에 합류했다.
지난 11일 열린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꺾고 지난 2022-23시즌 3차투어(TS샴푸·푸라닭 챔피언십)에서 데뷔한 이후 4년 1개월만에 프로 첫 정상에 선 정수빈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자신의 소속팀이자 후원사인 NH농협카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대회에서 투어 2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 밖에 강지은(하이원리조트) 김다희(브레이커스) 한지은(에스와이) 등도 승부치기 끝에 승리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3월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월드챔피언십’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올랐던 한지은은 올 시즌 첫 결승 진출과 우승을 향한 길목에서 첫 고비를 넘겼다.
대회 4일차인 21일 오후 3시30분과 8시30분에는 LPBA 32강 2일차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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