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KGC인삼공사도 코로나19 집단 감염...리그 재개일 14→16일 재연기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2-03-08 08:03:07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현대건설과 GS칼텍스 선수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일정이 중단된 가운데 KGC인삼공사 선수단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리그 재개일이 예정보다 더 연기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KGC인삼공사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선수 6명과 스태프 1명 등 총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KGC인삼공사는 확진자 6명과 부상자 2명을 합해 총 8명이 엔트리에서 빠졌다"며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의 엔트리를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건설과 GS칼텍스에 집단 감염 사태로 중단된 V리그 여자부는 오는 14일 정규리그 일정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인삼공사에서 다시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재개일이 16일로 연기됐다.
KOVO는 "여자부의 누적 리그 중단 기간은 총 22일이 됐다"며 "정규리그 경기 수는 유지하고 포스트시즌 일정만 축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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