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이정은, LPGA 2부 엡손투어 대회 우승…전지원 1타 차 2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3-16 08:01:49
이정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 컨트리클럽(파71·6천182야드)에서 열린 LPGA 엡손 투어 IOA 골프 클래식(총상금 2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 전지원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만 달러.
이후 LPGA투어에서 꾸준히 활약을 이어왔으나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올해부터 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뛰게 된 이정은은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 우승으로 LPGA투어 복귀에 청신호를 켰다.
엡손투어는 시즌 종료 후 포인트 순위 상위 15명에게 다음 시즌 LPGA 정규 투어에서 뛸 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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