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파블류첸코바-사발렌카, 마드리드 오픈 4강 맞대결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1-05-06 07:55:56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러시아, 세계 랭킹 41위)와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7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총상금 254만9천105유로)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다.
파블류첸코바(러시아, 세계 랭킹 41위)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준준결승에서 카롤리나 무호바(체코, 20위)와 두 세트 연속 타이브레이크 승부를 펼친 끝에 2-0(7-6, 7-6)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올랐다.
2013년 이 대회 복식 준우승자인 파블류첸코바는 이로써 8년 만에 단식으로 결승 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피블류첸코바의 결승행 길목에서 만날 상대는 5번 시드의 사발렌카.
사발렌카는 같은 날 준준결승에서 13번 시드의 엘리세 메르텐(벨기에, 16위)에 먼저 1세트를 따낸 뒤 2세트 경기 도중 메르텐이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함에 따라 기권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지난 1월 아부다비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사발렌카는 이로써 시즌 두 번째 우승까지 2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파블류첸코바는 지난해 8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로저스컵 1회전에서 사발렌카와 처음 만나 승리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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