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메이저 왕관' 성유진, 세계 랭킹 '91위→70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9-30 07:52:51

▲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킨 성유진(사진: KLPGT)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성유진(대반건설)의 세계 랭킹이 수직상승했다. 
 
성유진은 3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랭킹(91위)보다 21계단 오른 70위에 이름을 올렸다. 성유진의 '커리어 하이' 랭킹은 66위.

성유진은 지난 28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블루헤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일몰시간 이후까지 진행된 야간 4차 연장 끝에 노승희(요진건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노승희는 이날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35위가 됐다.
 
지난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다 1년 만에 KLPGA투어에 복귀한 성유진의 통산 4번째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이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노 티티쿨(태국)과 넬리 코르다(미국)가 1, 2위를 지켰고,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위, 이민지(호주) 4위로 자리를 맞바꿨다.

한국 선수로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9위의 김효주가 유일하다. 13위 유해란과 17위 최혜진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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