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싸이흠뻑쇼’ 깜짝 등장에 환호…‘서머 퀸’의 귀환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7-13 07:50:33
[SWTV 유병철 기자]i-dle (아이들)이 ‘싸이흠뻑쇼’에 깜짝 등장,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아이들은 지난 6일 미니 9집 'We made'를 발매한 후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Gimme Dat Love'의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1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6 - 인천'에서는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서머 퀸’의 귀환을 알렸다.
아이들은 이날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리는 강렬한 'TOMBOY' 후렴구로 무대를 열어젖혔다. 관객들은 예고 없이 등장한 아이들에게 환호하면서 다 같이 노래를 열창하며 함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멤버들은 짧게 소개를 마친 뒤 곧바로 '퀸카 (Queencard)' 무대를 시작했고, 돌출 무대로 걸어 나와 포인트 안무로 시원한 무대를 펼쳤다.
그러자 관객들은 물줄기 속에서 여름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아이들표 서머송을 마음껏 즐겼다. 또한 멤버들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무대에서 곳곳을 뛰어다니며 게스트 공연을 마쳤다.
앞서 아이들은 음악방송에서도 여유로운 퍼포먼스에 한층 성숙해진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무대로 처음 선보인 선공개곡 'Crow'는 한국 전통 의상 갓과 까마귀를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타이틀곡과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음악방송과 함께 아이들은 SBS '런닝맨', JTBC '아는 형님'과 다채로운 웹예능, 라이브 콘텐츠로 다방면에서 팬들과 만났다.
'Gimme Dat Love'는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 'Crow', 'Morning', 'Love Is Pain'까지 줄지어 상위권에 안착해 음원 강자의 위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 외에도 아이들은 새 앨범으로 중국 텐센트뮤직 한국 차트, 글로벌 K-차트 TME 부문, 일본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중국 QQ뮤직 디지털 베스트셀러 일간 및 주간 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더불어 각 국가의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아이튠즈 톱 송, 유튜브 뮤직 일간 차트 등에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여줬다.
미니 9집 ‘We made’는 아이들이 올해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인 신보로, 기존보다 한층 더 팝적인 매력을 담았다. 멤버 소연과 우기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아이들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아이들은 각종 방송에 출연해 컴백 2주 차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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