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레인즈부터 볼카노프스키까지…'스트리트 파이터', WWE-UFC 리얼 파이터 총출동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9-23 07:50:2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전 세계를 열광시킨 인기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가 실제 격투 스포츠와 프로레슬링 무대를 누벼온 ‘리얼 파이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프로레슬링 WWE 선수 조 로만 레인즈 아노아이와 코디 로즈를 비롯해 UFC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프로레슬러 고토 히로오키까지 각자의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온 선수들이 영화 속 파이터 군단에 색다른 매력을 더하고 있는것.
먼저 WWE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조 로만 레인즈 아노아이와 코디 로즈는 각각 고우키와 가일 역으로 분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링을 장악해 온 로만 레인즈는 강력한 힘과 위압감을 지닌 고우키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뛰어난 운동 능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온 코디 로즈는 혼란 속에서도 질서를 지키려는 군인 가일로 변신해 정교하고 절도 있는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약해 온 고토 히로오키는 명예와 전통을 중시하는 스모 챔피언 혼다로 변신한다. 거대한 체격에서 나오는 묵직한 힘과 예상 밖의 빠른 움직임이 특징인 혼다는 고토 히로오키의 탄탄한 피지컬과 어우러져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쉴 틈 없이 손바닥을 연타하는 대표 기술 ‘백열장수’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화려한 액션과 개성 넘치는 파이터들의 짜릿한 대결이 스크린을 장식할 '스트리트 파이터'는 오는 10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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