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위 메이드' 활동 마무리…8월 29일 美 롤라팔루자 메인 무대 오른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7-20 07:48:29
[SWTV 유병철 기자]i-dle (아이들)이 이열치열 서머송으로 뜨겁게 여름을 달궜다.
소속사 측은 20일 “아이들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올라 미니 9집 'We made'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새 앨범을 발매한 후 2주 동안 타이틀곡 'Gimme Dat Love'와 선공개곡 'Crow', 수록곡 'Morning'까지 고루 사랑받으며 한층 성숙하고 진화한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아이들은 음악방송 외에도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 라이브를 펼쳤고, 국내 인기 유튜브 콘텐츠 '맞춘다카니', '성찬의 에터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글로벌 매거진 유포리아는 'Gimme Dat Love'에 대해 "휘파람 소리와 중간중간 더해지는 떼창 사운드는 이 곡의 매력을 결코 거부하기 어렵게 만들며, 후렴구는 감탄이 나올 만큼 중독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아이들은 글로벌 인기 콘텐츠 'Phone A Fangirl'에도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Gimme Dat Love'는 QQ뮤직 디지털앨범 베스트셀러 주간 차트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텐센트 뮤직 한국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중화권에서 굳건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국내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에 안착했고, 일간 쇼츠 인기곡 4위에 오르며 꾸준히 사랑받는 중이다. 또 후렴구 'LO-O-O-O-VE'를 재치 있게 활용한 콘텐츠는 SNS 게시 열흘 만에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으며, '사랑을 끌어당기는 주파수' 등 유쾌한 숏폼 콘텐츠가 화제가 됐다.
성공적으로 이번 활동을 마친 아이들은 다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오는 8월 29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MACAU'는 예매 오픈 직후 빠르게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쏟아지는 성원에 힘입어 같은 달 30일 추가 공연을 결정하며 이번 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에 앞서 아이들은 이달 말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메인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히트곡으로 가득 채운 쉴 틈 없는 세트리스트와 함께 시원한 라이브,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현장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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