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 아레나' 장도연, '無독설 아이콘' 그녀마저 "조금의 노력도 안해" 돌직구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6-11 07:47:43


[SWTV 김지연 기자] ‘디렉터스 아레나’가 더욱 가혹해진 평가와 예측 불허의 결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2일 밤 11시 방송되는 ENA·라이프타임 예능 ‘디렉터스 아레나’ 5회에서는 숏폼 드라마 창작자들이 두 번째 미션인 ‘웹툰 원작 숏드 제작’ 경쟁을 이어가는 과정이 공개된다.
 

▲'디렉터스 아레나'. [사진=ENA, 라이프타임]
 
앞서 본선에 진출한 16명의 감독들은 2인 1조 체제로 재편돼 총 8개 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작품 공개 후 심사위원단은 물론 동료 감독들과 일반 시청자 평가단으로부터 평가를 받는다. 평가 요소는 시청 중단 횟수와 평균 시청 지속 시간이며, 이번 미션 종료 후에는 단 5개 팀만 다음 단계에 오를 수 있다.
 
현재 절반의 팀이 이미 작품을 선보인 상황에서 남은 팀들의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방송국 PD 출신 고현국 감독과 로맨스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박소랑 감독의 협업이 주목받는다. 서로 다른 제작 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어떤 결과물을 완성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공개 직후 예상보다 냉혹한 반응이 이어진다. 1라운드에서 정상에 올랐던 이유진 감독은 특정 장면을 언급하며 몰입감을 해치는 요소가 있었다고 평가해 현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무겁게 만든다. 이에 따라 두 감독이 다음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 다른 참가팀은 이준익 감독이 숏폼 드라마로 개발 중인 웹툰 ‘아버지의 집밥’을 선택해 시선을 끈다.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쉽지 않은 작품으로 꼽혔던 만큼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원작을 재해석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심사위원들의 평가 수위도 이전보다 한층 높아진다. 장근석은 한 작품을 두고 “작품이 지녀야 할 본질적인 감정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어 장도연은 “준비 과정에서 아쉬움이 느껴졌다”고 평가하며 날카로운 의견을 내놓는다. 차태현 역시 “기대했던 완성도에 미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여 참가자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방송 말미에는 8개 팀의 최종 성적표가 공개된다. 순위가 6위 이하로 밀려날 경우 즉시 탈락하는 만큼 감독들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생존과 탈락이 갈리는 운명의 순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감독들의 자존심이 걸린 두 번째 미션 결과는 12일 밤 11시 방송되는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빙과 지니TV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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