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GS칼텍스 '셧아웃'...리버스 스윕 역전패 충격 탈출 '선두'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10-31 22:47:16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흥국생명이 직전 경기에서 당한 '리버스 스윕' 역전패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선두로 나섰다.
흥국생명은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매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3-0(25-22 26-24 25-23)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는 팀 내 최다 득점인 19점, 토종 에이스 김연경은 18점을 몰아치며 37점을 합작, 팀 승리를 이끌었고, 레이나(8점)와 김미연이 뒤를 받쳤다.
GS칼텍스는 토종 주포 강소휘가 14점을 올리며 제 몫을 했지만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의 활약이 아쉬웠다.
GS칼텍스가 직전 경기까지 개막 3연승을 거두는 동안 매 경기 30~40점을 혼자 책임졌던 실바는 이날도 팀 내 최다 득점인 19점을 책임졌으나 공격 성공률이 40%를 채 넘지 못했고, 범실을 무려 9개나 쏟아냈다.
GS칼텍스는 이로써 개막 연승 행진을 '3'에서 마감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 승점 8로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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