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마드리드, 비야레알과 2-2 무승부…'첫 선발' 이강인, 6슈팅 무득점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8-24 07:46:19

▲ 이강인(사진: EPA=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강인의 새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가 비야레알과 극적으로 비겼다. 
 
이강인은 리그 두 경기 만에 첫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AT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6-2027시즌 라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에 두 골씩을 주고 받은 공방 끝에 2-2로 비겼다. 
 
AT마드리드는 이날 후반 14분경 마르크 푸빌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후반 19분 아틀레티코 수비진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해 비야레알의 제라르 모레노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줘 동점이 됐다. 
 
이후 후반 33분 AT마드리드는 또다시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하며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거세게 항의하던 수비수 로뱅 르노르망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AT마드리드는 수적인 열세에 까지 몰렸다. 
 
하지만 AT마드리드는 패색이 짙던 후반 막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아들 훌리아노가 페널티 박스로 침투하다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받아 깔끔한 낮은 슈팅으로 비야레알의 골망을 가르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앴다.  
 
지난 20일 말라가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이강인은 이적 후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22분 파블로 바리오스와 교체되어 물러날 때까지 약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내 최다 슈팅(6회)을 기록했지만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패스 성공률은 81%(31회 중 25회 성공)로 준수한 수준이었다. 
 
축구 통계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6.9의 무난한 평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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