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강유경, 박우열 오락가락에 '눈물'..."너무 힘들어"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5-13 07:46:27


[SWTV 김지연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5’가 새 여성 입주자 최소윤의 등장과 함께 한층 거세진 감정 변화를 예고했다. 예상 밖 선택과 엇갈린 마음이 이어지며 ‘시그널 하우스’는 다시 혼란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하트시그널5’ 5회에서는 기존 예측단 윤종신, 김이나, 로이킴, 츠키에 더해 배우 홍종현과 래퍼 pH-1이 스페셜 예측단으로 합류해 입주자들의 감정 흐름을 지켜봤다. 특히 마지막 입주자인 최소윤이 첫 데이트 상대로 박우열을 택하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트시그널5' 방송장면. [사진=채널A]
 
이날 아침 강유경은 전날 데이트를 함께했던 박우열과 출근길을 함께하기 위해 일찍 주방으로 향했다. 박우열은 직접 아침을 챙기며 자연스럽게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뒤늦게 등장한 정규리는 미묘한 표정을 보였다. 전날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정규리에게 복잡한 감정을 안겼다.
 
이후 박우열과 강유경은 나란히 차를 타고 출근했다. 이동 중 박우열은 영화 관람을 제안하며 다음 만남을 암시했고, 강유경 역시 밝게 반응했다. 그러나 밤이 되자 강유경은 김민주에게 “관심 표현은 하는데 확신은 들지 않는다”며 혼란스러운 속마음을 털어놨다.
 
저녁 식사 시간에도 입주자들 사이 긴장감은 이어졌다. 강유경이 준비한 식탁에 박우열과 정규리만 늦게 도착하자, 다른 입주자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추측했다. 이후 정규리는 혼자 귀가했고, 뒤늦게 들어온 박우열은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김민주 역시 컨디션 난조로 방에서 쉬다 내려왔고, 김성민과 마주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다정한 배려 대신 비타민만 건네받자 서운함을 느꼈고, 결국 이날 메시지는 김서원에게 향했다. 정규리 또한 자신을 세심하게 챙겨준 김서원에게 처음으로 메시지를 보냈고, 김서원 역시 정규리를 선택하며 두 사람은 서로의 호감을 확인했다.
 
반면 강유경은 박우열과 김성민 사이에서 고민을 이어갔다. 결국 김성민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박우열에게서도 메시지가 도착하자 더욱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유경은 박우열을 찾아가 짧게 대화를 나눴지만, 박우열은 몸 상태와 감정 변화 탓인지 평소보다 무거운 분위기를 보였다.
 
다음 날 입주자들은 겨울 여행 공지를 받고 레스토랑에 모였다. 테이블 위 일본 도쿠시마 여행 팸플릿을 본 이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마지막 여성 입주자 최소윤이 등장했다.
 
26세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인 최소윤은 등장부터 밝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우리 편하게 말하자”, “이상형이 궁금하다”는 등 거침없는 질문을 이어갔고, “이미 마음 가는 사람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후 최소윤은 1대1 데이트 상대로 박우열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고, 박우열은 최소윤에게 “첫인상이 고양이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소윤은 “강아지상과 고양이상 중 누가 좋냐”고 물었고, 박우열은 “제가 강아지 스타일이라 고양이상이 좋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연애 스타일과 연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두 사람은 빠르게 가까워졌다.
 
같은 시간 강유경은 김민주 앞에서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는 “좋아하지 않으려 했는데 마음이 점점 커졌다”며 박우열을 향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김민주는 “상황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다가가보라고 응원했다.
 
이어진 메시지 선택에서는 최소윤과 박우열이 서로를 택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김민주는 다시 김성민에게 마음을 표현했고, 강유경은 연속으로 김성민을 선택했다. 김성민 역시 강유경에게 꾸준히 호감을 보냈다. 정규리와 김서원은 이틀 연속 서로를 선택하며 안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트시그널5'는 방송 초반 강유경과 정규리의 마음을 뒤흔든 박우열로 인해 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된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메기녀까지 박우열을 선택하면서 '시그널 하우스'를 대혼란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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