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컬링 '5G', 여자부 최초 4년 연속 국가대표 확정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6-17 07:43:57

▲ 자료사진: 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 '5G'가 여자부 최초로 4년 연속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16일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춘천시청을 7-5로 꺾었다.
 
예선에서 6승 1패의 기록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경기도청은 서울시청을 꺾고 결승에 진출, 춘천시청을 상대로 치른 결승전에서 마지막 엔드에 3점을 획득해 상대로부터 악수를 받아내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김은지는 "결승전에서 스틸을 주며 위기가 있었지만, 선수들과 의지를 다지며 승리에 한 걸음 다가가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3-2024시즌부터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어온 경기도청은 이로써 2026-2027시즌에도 태극마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게 됐다. 4년 연속 국가대표 자격을 유지하는 것은 여자부 최초다.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과 동계올림픽에서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경기도청은 이로써 새 시즌 주요 국제대회를 통해 명예회복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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