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승호, 용규와 첫 데이트 선택에 진우와 관계 붕괴 조짐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7-24 07:43:58


[SWTV 김지연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가 승호의 선택이 기존 러브라인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24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스탠바이미' 10·11회에서는 출연진들의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특별한 지목 데이트가 펼쳐진다. 지난 3일 동안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출연자가 원하는 상대를 직접 데이트 상대로 고를 수 있는 가운데, 최다 득표를 기록한 승호가 가장 먼저 선택권을 손에 넣는다. 공동 2위 두 명은 추첨을 통해 단 한 명만 데이트 기회를 얻게 된다.
 

▲연프 '스탠바이미' 방송 장면. [사진=웨이브]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자 모두의 이목은 승호에게 향한다. 승호는 전날 용규에게 받은 '스바미톡'을 계기로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며 용규를 데이트 상대로 결정한다. 두 사람의 첫 단독 데이트가 성사되자, 초반부터 승호와 가까운 관계를 이어왔던 진우는 서운한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승호가 혜연과도 특별한 교감을 이어왔던 만큼, 출연진들의 감정선은 더욱 복잡하게 얽혀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변화는 데이트에서만 시작되지 않는다. 외출을 앞두고 숙소에서 대화를 나누던 승호와 진우는 평소와 달리 서로의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미묘한 시각차를 확인한다. 사소한 대화 속에서 드러난 의견 차이는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을 만들며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후 진우는 희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복잡한 심경을 고백한다. 이를 들은 희진은 "항상 잘 맞는 줄만 알았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라며 뜻밖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서로를 가장 먼저 선택하며 안정적인 관계를 이어왔던 승호와 진우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온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탠바이미'는 성별에 얽매이지 않고 진심 어린 감정을 따라가는 과정을 담아내는 연애 리얼리티다. 출연진들은 정해진 틀보다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방향을 선택하며 다양한 관계와 사랑의 가능성을 경험해 나간다.
 
한편 '스탠바이미'는 공개 직후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드라마와 예능을 포함한 전체 장르 1위를 기록한 거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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