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오렌지빛 헤어+빈티지 영상미…‘데자부’로 예고한 파격 변신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8-26 07:43:55
[SWTV 유병철 기자]가수 권은비가 익숙한 순간들을 자신만의 클래식으로 재해석했다.
소속사 RBW는 26일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VU)'의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푸른 들판과 햇살이 내리쬐는 수영장 등 여름의 풍경 속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권은비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눈앞의 순간을 기록하는가 하면, 물가에 앉아 장난스럽게 발을 담그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누군가에겐 이미 본 장면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장면들이 좋다. 다시 봐도 반짝이고, 시간이 지나도 기분 좋아지는 것들"이라는 내레이션이 영상 전반에 흐르며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마지막을 장식한 "A cliché to others, a classic to me(누군가에게는 클리셰, 나에게는 클래식)"이라는 나레이션은 강렬한 여운을 남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졌다.
'데자부'는 권은비가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RBW 이적 후 처음 발표하는 신보다. 앞서 로고 모션과 스케줄러, 두 차례의 룩북 티저에 이어 브랜드 필름까지 차례로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과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권은비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총 네 편의 '데자부 프레임(DEJAVU FRAME)'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에 관한 힌트를 이어간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컴백은 권은비가 새로운 출발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악인 만큼, '데자부'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색깔과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다.
한편,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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