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니앨범 '위 메이드' 무드 트레일러 공개…심장 뛰게하는 한여름의 사랑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6-22 07:42:55
[SWTV 유병철 기자]i-dle (아이들)이 몸이 먼저 반응하는 음악으로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늘 0시 아이들 공식 SNS에 미니 9집 'We made'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무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뜨거운 열기 속의 사우나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는 인물과 함께 온도계의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고, 심장 박동 그래프가 무작위로 변하는 장면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후 땀을 흘리고, 혈관이 팽창하며, 심장이 더욱 빨리 뛰는 과정들을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앞서 아이들은 선공개곡 'Crow'를 통해 불운의 상징으로도 여겨지는 까마귀를 오히려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이며, 노력과 집념으로 정상까지 날아오르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새 앨범에서는 이성보다 앞서는 본능인 사랑을 주제로 또 다른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지난 15일 'Cr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이 곡은 공개 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일간 쇼츠 인기곡 3위를 비롯해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서 디지털앨범 베스트셀러 싱글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한국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2위와 독일, 러시아, 영국 유튜브 트렌딩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총 28개국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Crow’가 국내외 차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흥행 청신호를 켠 가운데 미니 9집 'We made'를 향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선공개곡만으로도 높은 화제성을 입증한 만큼,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들은 오는 19일과 2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YOKOHAMA'를 개최하고 뜨거운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아이들의 미니 9집 'We made'는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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