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4강 주역' 김희진, 오른쪽 무릎 수술...다음 시즌도 복귀 불분명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02-27 20:38:38

▲ 김희진(사진: KOVO)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 김희진(IBK기업은행)이 수술대에 올랐다. 
 
IBK기업은행은 27일 김희진이 오른쪽 무릎을 둘러싼 반월상 연골판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 시즌 초반부터 고질적인 무릎 통증에 시달린 김희진은 그 동안 구단의 관리를 받으며 근력 보강과 재활 운동으로 시즌 일정을 소화해 왔던 김희진은 무릎 상태를 볼 때 더는 수술을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재활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1년으로, 수술 경과와 회복 속도에 따라 다음 시즌 복귀도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진은 이번 시즌 전체 31경기 중 28경기에 출전했지만 1세트부터 나선 선발 출전은 18경기에 그쳤다.
 
IBK기업은행은 "부상 부위 확대 방지와 차기 시즌 준비를 위해 구단과 협의해 조기 수술을 결정했다"며 "조속히 복귀하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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