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비츠, 기안84 만났다…이색 데뷔 쇼케이스 기대감 UP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6-16 07:38:42
[SWTV 유병철 기자]키비츠(Keyveatz)가 데뷔 쇼케이스를 위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16일 “키비츠가 오는 30일 첫 번째 EP ‘OXY_GEN (옥시_젠)’ 발매를 기념해 데뷔 당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팬 쇼케이스 ‘OXY_GEN: MESSY ROOM (옥시_젠: 메시 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키비츠의 데뷔 쇼케이스 준비 현장이 지난 15일 자체 콘텐츠로 공개됐다. 키비츠 멤버들은 기안84와 함께 촬영한 자체 콘텐츠에서 자신들의 첫 번째 쇼케이스에 대한 기획안을 직접 발표하며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다.
먼저 키비츠는 직접 준비한 PPT로 쇼케이스의 기획과 구성을 기안84에게 소개하고 심사받는 시간을 가졌다. 다섯 멤버는 차례로 발표자로 나서 무대 연출, 세트리스트, 팬들을 위한 역조공 선물 등 전반적인 행사 진행을 아우르는 개성 넘치는 구상을 제시했다.
키비츠는 크루만의 예측 불가능한 스타일에 걸맞게 기발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기안84의 감탄을 불렀다. 데뷔 타이틀곡명 ‘OXY (옥시)’가 산소를 뜻하는 만큼 인센스를 피워 상쾌한 향을 전파하고, 키비츠의 특기인 복싱을 활용해 복싱 링 모양의 360도 무대를 계획하는 등 자유분방한 발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역조공 선물로는 팀명 키비츠를 나타내는 열쇠와 자물쇠 세트가 기안84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가운데, 과연 실제 쇼케이스에서 어떤 아이디어가 최종 채택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안84 역시 키비츠를 위해 준비한 PPT를 공개하며 데뷔를 축하했다. 이후 기안84는 키비츠의 기획안에 별 네 개를 수여하며 “꽃을 피우기 전 꽃망울을 보는 것 같다. 비바람 이겨내고 잘 성장하길 응원하겠다”라고 전해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키비츠의 첫 번째 EP 앨범명 ‘OXY_GEN’은 ‘OXY (산소)’와 ‘GEN (generation, 세대)’을 결합한 타이틀이다. 키비츠는 차세대 걸크루로서 자신들만의 주체적인 힙합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키비츠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MESSY GIRLS (메시 걸스)’라는 트렌디한 방향성과 힙한 아우라로 팬심을 저격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음악과 차별화된 매력을 내세운 AOMG 1호 걸크루 키비츠는 독보적인 팀 컬러로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키비츠(유이·강예슬·엄지원·손주원·김유나)의 데뷔 EP ‘OXY_GEN’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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