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23일 영화 ‘가능한 사랑’ 개봉→대학 축제 무대까지 섭렵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9-23 07:37:15

▲ 조유리 [사진 제공 = 웨이크원]

 
[SWTV 유병철 기자]조유리가 ‘올라운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23일 “조유리가 오늘 개봉하는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가능한 사랑’은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한자리에 모여, 제작 단계부터 국내외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제8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했으며,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제64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부문까지 세계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조유리는 어린 미옥 역을 맡아 이제껏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유리는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에서 준희 역을 맡아 그의 다층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 바 있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버텨내는 강인한 생존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조유리의 안정적인 호연에 힘입어 싱가포르 매거진 Female Singapore는 그를 '우리가 빠져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여배우'로 선정하기도 한 바, '가능한 사랑'으로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조유리는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 조선대학교 축제에 잇달아 출격해 학생들과 만났다. 무대 위 조유리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조유리는 스크린과 무대, 두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올라운더'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연기와 노래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폭넓게 펼치고 있는 조유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조유리가 출연하는 영화 '가능한 사랑'은 23일 일부 극장에서 개봉하며,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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