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더리그' 뱀뱀 "우승상금 7억원" 선언에 깡스타일리스트 "1등하겠다"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7-28 07:35:35


[SWTV 김지연 기자] '엑스 더 리그'가 첫 방송부터 예측을 벗어난 돌발 상황으로 참가자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ENA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XTL)'는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9개국을 대표하는 8개 팀이 맞붙는 글로벌 커머스 국가대항 서바이벌이다. 총 40명의 셀러들이 우승 상금 50만 달러(약 7억 원)와 'Global No.1 Seller' 타이틀을 목표로 경쟁을 펼치며, 티파니 영과 뱀뱀이 진행을 맡는다.
 

▲'엑스 더 리그'. [사진=ENA, 라라스테이션]
 
첫 방송 예고 영상에서는 국가별 대표 셀러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승부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각 팀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하고, 참가자들을 맞이한 티파니 영과 뱀뱀은 프로그램의 시작을 선언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뱀뱀은 "우승 상금 50만 달러"라는 파격적인 규모를 공개하고, 이에 일본 팀 이요짱은 "상금도 혜택도 모두 차지하고 싶다"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낸다. 한국 팀 깡스타일리스트 역시 "정상을 목표로 끝까지 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경쟁에 불을 지핀다.
 
첫 관문인 '더 퍼스트 피치'에서는 무작위로 배정된 상품을 제한된 시간 안에 직접 소개하고 설득해야 하는 미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각자의 전략을 준비하는 가운데 예상 밖의 장면이 펼쳐지며 현장이 술렁인다. 인도네시아 팀의 '테크 넘버원 셀러' 입누가 발표 도중 미션 상품인 텀블러를 바닥으로 힘껏 던지는 파격적인 행동을 보인 것이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일본 팀 키짱은 말을 잇지 못한 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스튜디오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입누가 이 같은 과감한 선택을 한 배경은 무엇일지, 또 각국 대표 셀러들이 첫 번째 미션에서 어떤 기발한 판매 전략과 순발력을 선보이며 경쟁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엑스 더 리그'에서 한국팀에는 배우 기은세가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기은세는 "한국팀은 각 분야의 최고들이 모였다"며 우승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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