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리센느 만났다…‘훈훈+풋풋’ 케미 눈길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9-11 07:34:50
[SWTV 유병철 기자]izna(이즈나)와 리센느(RESCENE)가 만났다.
지난 10일 izn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마이원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izna 멤버 마이와 유사랑, 리센느 멤버 원이와 리브가 일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특별한 만남을 위해 학창 시절을 콘셉트로 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청춘물의 한 장면 같은 풋풋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오프닝부터 멤버들의 남다른 친분과 애정이 드러났다.
흡사 소개팅을 연상케 하는 두 팀의 첫 만남 장소는 즉석 떡볶이집이었다. 친분이 있는 마이와 원이의 리드로 유사랑과 리브도 수줍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한 마이와 유사랑은 평소 고수하던 '왼얼사'도 과감하게 포기하며 남다른 환영 인사를 전했고, 원이와 리브 역시 선배로서 기강을 잡겠다던 귀여운 으름장과 달리 막상 서로를 마주하자 웃음을 터뜨리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함께 떡볶이를 먹고, 서로의 최애를 고백하는 시간을 가지며 빠르게 가까워졌다. 유사랑이 과거 원이와 친해지고 싶었지만 마이와 가까워진 모습을 보고 "최애가 바뀐 줄 알았다"라고 하자, 원이는 "최애는 영원한 최애지"라고 답했다. 이에 마이는 "난 바뀐 줄 알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각 팀의 콘셉트를 비롯해 숙소 생활, 휴식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넓혔다. 문구점에 들러서는 모두의 취향을 반영한 커플 키링을 쇼핑하기도 했다. izna와 리센느의 앨범을 직접 구매해 이른바 '앨범깡'을 진행하는 등 한층 가까워진 면모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마이는 원이가 마음에 들어 하던 키링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끝으로 네 사람은 네 컷 사진 촬영에 이어 카페 방문까지 하루를 꽉 채워내며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이날의 만남은 리센느 원이와 리브가 izna 공식 유튜브 채널의 첫 게스트였던 만큼 더욱 특별했다.
이에 마이는 "바쁠 텐데 와줘서 고맙다"라며 "평소 리센느 영상 보면서 '우리도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진심을 건넸다. 원이 역시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지 않나. 지금도 잘하고 있다. 열심히 해서 같이 올라가자. 나중에 진짜 큰 무대에서 만나 같이 무대하고 싶다"라고 화답했다. 네 사람은 좋은 선후배이자, 든든한 동료로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처럼 무대 위 각자의 선명한 색깔로 빛나는 izna와 리센느는 '마이원데이'를 통해 솔직한 일상을 공유하며 또래다운 풋풋함을 전했다. 두 팀의 진솔한 우정은 물론 서로를 향한 응원을 담아내며 팬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한편, izna는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투어 '2026 izna Concert Tour: WHO DAT GIRL?'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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