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30점' 흥국생명, 현대건설에 풀세트 승리 '4연승'...승점 20 고지 선착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11-12 18:28:22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 짜릿한 풀에트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질주, 올 시즌 승점 20 고지에 선착했다.
흥국생명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2(25-23 19-25 19-25 25-22 15-9)로 제압, 최근 4연승과 함께 시즌 7승(1패)째를 따냈다.
반면,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승점 1을 보탠 현대건설(4승 4패 승점 14)은 자리를 지켰다.
흥국생명의 김연경은 이날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해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30점을 쓸어담았고, 수비에서도 리시브 15개(점유율 25.77%)와 디그 11개를 걷어 올리며 공수에 걸쳐 눈부신 활약을 펼쳐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 외에도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 17점), 이주아(12점),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레이나, 12점), 김미연(11점)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건설도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 28점), 양효진(19점),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 12점), 이다현(11점)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흥국생명에 시즌 2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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