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엘리자벳·정호영·이소영 54점...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에 역전승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2-11-24 23:23:24

▲ 사진: KOVO
 
[스포츠W 이범준 기자] KGC인삼공사가 안방에서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에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4번째 승리를 챙겼다. 
 
인삼공사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첫 세트를 내준 뒤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3-1(20-25 26-24 25-14 25-19) 역전승을 거뒀다.
 
인산공사는 이날 외국인 주포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등록명 엘리자벳, 29점)과 정호영(15득점), 이소영(14득점)이 54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페퍼저축은행은 주포 니아 리드(25득점)와 이한비(15득점) 활약 속에 먼저 세트를 따내기도 했으나 나머지 국내 선수들의 공격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면서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4승4패가 된 인삼공사는 중위권 경쟁 상대인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9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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