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승주·산타나 21점씩' 기업은행, 도로공사 4연패 안기고 5위 도약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3-03-03 22:08:14
[스포츠W 이범준 기자] IBK기업은행이 표승주, 달리 산타나(등록명: 산타나)의 화력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5위로 도약, 봄 배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기업은행은 3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도 4위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16 19-25 25-23 28-26)로 제압, 승점 3점을 얻었다.
이로써 14승 18패 승점 44가 된 기업은행은 GS칼텍스(14승 18패 승점 41)를 6위로 끌어내리면서 5위로 올라섰다.
반면, 도로공사는 강점인 블로킹에서 기업은행에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팀의 주축인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 15점)과 배유나(9점), 박정아(8점)가 모두 20%대의 낮은 공격 성공률로 부진했다. 전새얀이 38.46%의 상대적으로 높은 공격성공률로 15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한때 리그 3위를 굳히고 준플레이오프 없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을 것이 유력시 됐지만 직전 경기까지 3연패를 당하며 4위로 내려앉은 도로공사는 이날 패배로 최근 4연패를 이어가며 시즌 16승 16패 승점 49를 기록, 3위 탈환에 실패했다. KGC인삼공사(17승 15패 승점 51)와의 격차는 승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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