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9월 2일 일본 정식 데뷔…첫 미니앨범 ‘핸들 위드 케어’ 발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7-09 07:07:26

▲ 이즈나 [사진 제공 = 웨이크원]

 
[SWTV 유병철 기자]izna(이즈나)가 본격 일본 음악 시장에 진출한다.
 
소속사 측은 9일 “izna가 오는 9월 2일 일본에서 미니 1집 'HANDLE WITH CARE'(핸들 위드 케어)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는 izna가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정식 데뷔 전 쌓아온 현지 인기를 바탕으로 본격 일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izna는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 내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해 8월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SUMMER SONIC 2025)'에 출격해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각인시킨 데 이어, 일본 유명 음료 브랜드의 TV CM송 'Love All'의 가창자로 발탁되며 현지 대중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히 'BEEP (Japan Edition)'을 통해 첫 일본어 가창 음원을 선보인 가운데 이 곡은 아이튠즈, AWA 등 현지 주요 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 또한 올해 1월 첫 일본 팬콘서트 'izna 1st FAN-CON [Not Just Pretty] In Japan'을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쳤으며, ABEMA를 통해 자신들의 이름을 딴 첫 버라이어티 예능 'izna의 일본 첫 예능! What is N/a?'를 론칭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음악뿐 아니라 유력 매거진의 뜨거운 러브콜도 이어졌다. izna는 일본 유명 매거진 화보를 잇달아 장식한 것은 물론, NHK 라디오 등 대표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일본 데뷔를 앞둔 izna는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 주시는 naya(팬덤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naya 덕분에 하나의 꿈이었던 일본 데뷔를 이룰 수 있어 정말 기쁘다. izna만의 또 다른 매력이 가득 담긴 멋진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izna는 매 앨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콘셉트에 도전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3집 'SET THE TEMPO'(세트 더 템포)로 주체적인 '나다움'의 서사를 확장하며 국내외 주요 플랫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소속사 관계자는 “izna는 이번 일본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izna(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I-LAND2 : N/a)를 통해 결성됐으며, 지난 2024년 정식 데뷔해 ‘SIGN’(사인), ‘IZNA’(이즈나), ‘Mamma Mia’(맘마미아) 등의 곡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izna의 일본 미니 1집 'HANDLE WITH CARE'는 오는 9월 2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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