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탁구 기대주 유예린, 포스코 입단 후 개인전 첫 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7-11 07:04:12

▲ 유예린(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 탁구 기대주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실업팀 입단 이후 처음으로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예린은 10일 경남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6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권아현(양산시청)을 3-1로 제압,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 4월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입단한 유예린이 국내 대회 개인전에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예린은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탁구의 살아있는 전설 유남규 한국거래소 탁구단 감독의 딸로,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U-19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며 한국 여자 탁구의 희망으로 떠오른 선수. 
 
현재 유예린의 ITTF 여자 단식 세계 랭킹은 65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신유빈(11위), 주천희(16위), 김나영(28위), 이은혜(36위), 양하은(58위)에 이어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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