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지아 39점 합작' 정관장, 시즌 첫 승리...IBK기업은행 '셧아웃'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10-18 06:58:23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정관장이 팀명 변경 이후 맞은 첫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정관장은 1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3-0(25-15 25-15 25-23)으로 완파했다. 

정관장은 이날 15개의 범실이 나왔지만 서브 에이스 7개를 잡아내고 전체 공격 득점(49-31)에서 기업은행을 압도하는 공격 배구로 완승을 이끌어냈다. 블로킹에서 9-6으로 우위를 점한 부분도 승리의 버팀목이 됐다. 
 

▲ 왼쪽부터 정관장 메가, 지아(사진: KOVO)

정관장의 인도네시아 출신의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 21득점)는 이날 V리그 사상 처음으로 히잡을 쓰고 코트에 나서 지오바나 밀라나(등록명 지아, 18득점)는 이날 39점을 합작, 팀의 시즌 첫 승을 견인했다. 

기업은행의 외국인 선수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등록명 아베크롬비, 19득점)가 팀내에서 혼자 두 자리 득점을 올렸으나 국내 선수들의 공격지원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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