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다, LPGA투어 2주 연속 우승…비에라 마야 오픈 정상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5-04 06:42:13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아르삐차야 유볼(태국·13언더파 275타)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7만5천 달러.
2017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코르다는 이로써 통산 승수를 18승으로 늘렸다.
코르다는 우승 직후 방송 인터뷰에서 "깔끔한 경기를 펼쳤지만 마지막 홀에서는 겸손해졌다"며 "우리는 같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알 수 없는 것이 골프"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의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8위에 이름을 올려 2023년 LPGA 투어 데뷔 후 통산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고, 강민지도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9위에 오르며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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