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코바, 안드레예바 '업셋'…페굴라와 WTA투어 바트 홈부르크 오픈 4강 격돌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6-27 06:25:1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30위에 올라 있는 린다 노스코바가
10대 유일의 톱 랭커 미라 안드레예바를 완파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바트 홈부르크 오픈 준결승에
진출했다.(사진: A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30위에 올라 있는 린다 노스코바(체코)가 10대 유일의 톱 랭커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7위)를 완파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바트 홈부르크 오픈(WTA500 시리즈, 총상금 106만4,510달러) 준결승에 진출했다.
2007년생으로 올해 WTA투어에서 두 차례나 그랜드슬램 대회 다음으로 많은 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WTA1000 시리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안드레예바를 완파한 노스코바는 이로써 4강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올 시즌 안드레예바에 2연패를 당한 것을 포함해 안드레예바와 상대 전적에서 1승 3패로 열세였던 노스코바는 이날 승리로 2승 3패로 격차를 좁혔다.
노스코바의 준결승 상대는 이번 대회 '톱 시드' 제시카 페굴라(미국)로, 페굴라는 8강전에서 같은 미국 출신의 톱 랭커 엠마 나바로(미국, 10위)에 세트 스코어 2-1(6-4, 1-6, 6-3)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 투어 통산 9번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노스코바는 지난 2월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WTA1000 시리즈) 16강전에서 페굴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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