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오사카, '시즌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정상 탈환 도전 포기?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3-01-06 22:16:54
[스포츠W 이범준 기자] 2021년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호주오픈 우승자인 나오미 오사카(일본, 세계 랭킹 42위)가 2년 만의 대회 정상 탈환 도전을 포기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 CNN은 6일 "오사카가 호주오픈에 나올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오사카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미국 내 필라테스 스튜디오에 있는 사진을 올린 사실과 지난해 말 남자 친구인 래퍼 YBN 코르데와 프랑스 여행 중인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을 전하는 한편, 호주오픈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호주오픈 개막 전에 그 전초전으로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웜업 대회에 출전하지만 오사카는 이런 대회에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올해 26세인 오사카는 2018년과 2020년 US오픈, 2019년과 2021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에 등극한바 있다.
지난해 호주오픈에서는 3회전(32강)까지 진출하며 그나마 호주오픈에서 강했던 면모를 새삼 드러냈지만 결국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오사카의 최근 출전 대회는 지난해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도레이 팬 퍼시픽 오픈(2회전 기권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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