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리그] 경남개발공사, 인천시청에 후반 뒤집기쇼…이연송, '8골 2도움' MVP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2-16 04:06:02

▲ 경남개발공사 정예영(사진: KOHA)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경남개발공사가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3위로 도약했다.
 
경남개발공사는 15일 오후 7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진행된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시청에 33-26, 7골 차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경남개발공사는 4승 2무 3패(승점 10점)가 되면서 3위로 뛰어올랐고, 첫 승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인천광역시청은 1승 8패(승점 2점)로 8위에 머물렀다.
 
이날 전반을 16-17로 뒤진 가운데 마친 경남개발공사는 후반 8분경 김연우의 속공으로 전세를 뒤집고 이연송의 골로 21-19까지 앞서 나갔다. 
 
이후 약 10분간 김연우, 정예영, 유혜정의 득점으로 26-19, 7골 차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은 경남개발공사는 이후 격차를 9골까지 벌리며 승세를 굳혔다. 
 
경남개발공사는 이연송이 8골(2도움 1스틸), 정예영이 6골, 김소라, 유혜정, 김연우가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오사라 골키퍼가 9세이브로 팀 승리를 지켰다. 이연송이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인천광역시청은 임서영이 8골, 차서연이 5골, 강샤론과 구현지가 4골씩 넣었고, 최민정 골키퍼가 7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