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우, ITF W100 인천오픈 테니스 4강행…日 사이토와 결승행 다툼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1-07 04:02:57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구연우(CJ제일제당, 181위)가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테니스연맹(ITF) W100 인천오픈(총상금 10만 달러)에서 단식 4강에 진출했다.
구연우는 6일 인천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프리스카 마델린 누그로호(인도네시아, 486위)에 2-1(3-6 6-4 6-1) 역전승을 거뒀다.
첫 세트를 내주고 2세트에서도 게임 점수 0-3으로 밀린 구연우는 공격적인 리턴을 앞세워 반격에 나서 2세트를 6-4로 따낸 뒤 마지막 세트를 한 게임만 내주면서 마무리 지었다.
구연우는 경기 뒤 "제 장점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하나하나 다시 잡아보자고 마음을 다잡았다"며 "조금 더 공격적으로 하되 무리하기보다는 찬스가 왔을 때 과감하게 시도했다"고 돌아봤다.
구연우는 7일 사이토 사라(일본)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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