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진안 '12P-13R' 더블더블…선두 하나은행, 우리은행 꺾고 6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1-18 01:27:44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경기를 거듭할수록 최강팀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 여자프로농구 선두 부천 하나은행이 아산 우리은행을 꺾고 파죽의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하나은행은 1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63-51, 12점 차 낙승을 거뒀다.
하나은행은 특히 지난해 11월 홈 개막전에서 우리은행전 27연패 사승를 끊은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우리은행을 상대로 시즌 4전 전승을 기록, 우리은행과의 '천적 관계'를 180도 역전시켰다.
반면 이날 패배로 4연승에 실패한 우리은행은 부산 BNK썸과 공동 3위에서 단독 4위(8승 8패)로 내려섰다.
우리은행은 이명관(13점)과 강계리(10점)가 나란히 3점슛 3개씩을 꽂아 넣었고, 김단비가 무려 15개의 리바눙드를 걷어내고 9점을 올리는 분전을 펼쳤으나 강철 체력으로 바탕으로 공수에 걸쳐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하나은행의 공격적인 팀 플레이에 50점대 초반의 저조한 득점에 그치면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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