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TF 혼성단체 월드컵 2년 연속 준우승…결승서 중국에 완패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12-09 01:06:48
▲ 조대성-신유빈 조(사진: 신화=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탁구가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결승에서 중국에 완패, 2년 연속 연속 준우승을 거뒀다. 한국은 8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4 ITTF 혼성단체 월드컵 결승에서 중국에 게임점수 1-8로 졌다.
지난해 열린 초대 대회 결승에서도 중국에 패했던 한국은 이로써 2회 연속 준우승을 거뒀다.
한국은 1매치 혼합복식에 나선 조대성(삼성생명)-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중국의 세계 1위 왕추친-쑨잉사 조에 1-2로 패한 데 이어 2단식에 나선 여자 단식 세계랭킹 33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은 2위 왕만위에게 0-3(3-11 7-11 2-11)로 져 1-5로 격차가 벌어졌고, 3단식에 나선 오준성(미래에셋증권)이 린스둥에 0-3(6-11 4-11 6-11)으로 완패,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4강에 오른 한국, 중국, 홍콩, 루마니아를 제외한 대다수 탁구 강국이 2진급 선수를 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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