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제압 '9연승'... 역대 최소 경기 승점 60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2-01-12 00:24:39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꺾고 9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기업은행을 3-1(25-17 25-22 22-25 25-23)로 이겼다.
반면 기업은행은 8연패 수렁에 빠졌다. 김호철 감독이 부임 이후 6연패다. 김사니 감독대행 체제에서 거둔 승리 이후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날 외국인 선수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가 27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양효진(14점)과 이다현(12점), 황민경(10점), 고예림(9점) 등 국내 선수들도 제몫을 했다. 목 통증을 딛고 돌아온 리베로 김연견과 그의 백업 리베로 김주하 역시 수비에서 제 역할을 해냈다.
기업은행은 김희진인 혼자서 22점을 내며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달리 산타나(등록명 산타나)가 6점에 그쳤고, 나머지 국내 선수들도 전반적으로 좀처럼 자신감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