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교, 대보 하우스디 오픈 첫 날 홀인원 행운...KLPGA투어 시즌 16호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3-09-29 12:22:38
3천 3백만 원 상당 ‘프레드릭 콘스탄트 메뉴팩처 투르비용 시계’부상
▲ 김윤교(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윤교(대보건설)가 자신의 스폰서 주최 대회 첫 날 행운의 홀인원을 잡아내며 최고의 추석 선물을 받게 됐다.

 

김윤교는 29일 경기 파주시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첫 날 1라운드에 출전해 전장 160야드의 2번 홀(파3)에서 티샷한 공이 그대호 홀로 빨려들며 홀 아웃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첫 홀인원이자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나온 16번째 홀인원이다. 

 

김윤교 개인적으로는 KLPGA 1부 투어인 정규 투어에서 기록한 첫 홀인원으로, 2부 투어인 드림투어(2021년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 2라운드 13번 홀)에서 기록한 한 차례 홀인원까지 포함하면 김윤교의 KLPGA 공식 대회 2호 홀인원이다.

 

추석 당일 열린 스폰서 주최 대회 경기에서 KLPGA투어 데뷔 첫 홀인원을 잡아낸 김윤교는 부상으로 3천 3백만 원 상당 ‘프레드릭 콘스탄트 메뉴팩처 투르비용 시계’를 받게 됐다. 

 

지난 2021년 드림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드림투어 상금 순위 12위로 2022시즌 KLPGA투어 시드를 따내 2019년 이후 3년 만에 1부 투어에 복귀한 김윤교는 시즌 초반이던 지난해 5월 교촌 허니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기간중 갑작스런 허리 부상으로 투어에서 이탈했다.

 

이후 병가를 내고 부상 치료와 재횔에 집중한 김윤교는 올 시즌 다시 투어에 복귀했다. 

 

올 시즌 김윤교는 24개 대회에 출전해 6차례 컷을 통과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28위이며, 현재 시즌 상금 순위는 10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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