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138억 규모 채무 조정·소각 단행…채무자 경제적 재기 지원

금융/주택 / 임가을 기자 / 2026-10-12 11:21:04

[SWTV 임가을 기자] IBK기업은행이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월 소상공인과 취약차주 4,700여 명을 대상으로 2,138억원 규모의 채무 조정과 소각을 단행했다.

 

▲ [SWTV 임가을 기자] IBK기업은행이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월 소상공인과 취약차주 4700여 명을 대상으로 2138억원 규모의 채무 조정과 소각을 단행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지난 3월 장기 연체 채무자의 재기를 돕는 '다시 기업 채무조정'과 소상공인 대상 '상생 재기지원'을 가동한 데 이어, 8월 장기연체채권 소각을 진행했다.

먼저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256개사에는 총 1143억원 규모의 맞춤형 채무 구조조정을 지원했다. 원금 상환을 유예하고 금리를 감면하는 등의 방식으로 상환 부담을 덜었으며, 추후 지원 대상을 연간 500개 이상 기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어 장기·소액 연체자 737명에게는 원금을 최대 95%까지 감면하는 채무 조정을 단행했고, 보유 재산이 없는 취약계층 3788명의 장기연체채권 713억원은 소각 처리했다.

기업은행은 오는 12월까지 장기채권 소각 규모를 총 5000여 명 대상 1200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