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정기예금 3개월 만기금리 대폭 상향 조정… 20개월 만에 첫 3%대 금리

금융/주택 / 임가을 기자 / 2026-09-30 10:47:43

[SWTV 임가을 기자] 신한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3.50% 수준으로 인상했다.

 

▲ [SWTV 임가을 기자] 신한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3.50% 수준으로 인상했다. (사진=신한은행)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 정기예금 상품인 ‘쏠편한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를 연 3.40%에서 3.50%로 올렸다.

앞서 신한은행이 지난 9일 해당 상품의 금리를 연 3.20%에서 3.40%로 올린 데 이어 이번에 추가 인상을 단행함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는 한 달 내로 총 0.30%p 오른 셈이다.

단기 예금의 인상 폭도 눈길을 끈다. 쏠편한 정기예금의 3개월 만기 금리는 연 2.85%에서 3.10%로 대폭 상향 조정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1월 9일(3.10%) 이후 20개월 만에 적용된 첫 3%대 금리다. 아울러 6개월 만기 금리도 연 3.15%에서 3.30%로 높였다.

이에 신한은행은 “최근 금리 인상기로 접어들면서 자금을 단기로 운용하려는 고객 수요가 높아져 시장 상황과 고객 수요를 반영해 단기 금리를 중심으로 금리를 인상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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