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배우 이완과 결혼 소식을 전한 프로골퍼 이보미가 약혼 반지를 낀 모습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3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공식 SNS에 왼손 약지에 약혼 반지를 낀 채로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JLPGA는 이보미의 사진과 함께 "반지는 그(이완)가 골랐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아까이에 있는 기분이다.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겠다)"는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보미는 지난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완과 2년 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달 27일 결혼 소식을 전한바 있다.
이보미는 현재 일본 미에현 코코파 리조트 클럽(파72·6,479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000만엔, 우승상금 3,000만엔)에 출전 중이다.
지난 2015년 JLPGA 투어에서 7승과 함께 상금 총액 2억 3천엔(한화 약 19억원)으로 남-녀 일본 프로무대에서 역대 단일 시즌 최다상금을 경신했고, 2016년 JLPGA 상금왕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자리에 섰던 이보미는 최근 2년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으나 올 시즌 22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 톱10을 기록, 상금 순위 44위(2억1,907만원)를 달리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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